희성촉매 한현식 대표, ‘이당 전민제 특별상’ 수상
2025.04.25

희성촉매㈜ 한현식 대표이사는 4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2025년도 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이당 전민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당 전민제 특별상’은 화학공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성과를 산업 현장에 적용하여 실질적 성과를 이룬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한 대표는 30여 년 동안 자동차, 선박, 환경,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산업용 촉매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특히 연구와 사업화 간의 간극을 극복하며, 국내 촉매 산업의 자립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한 대표는 촉매 기술이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기술임을 강조하고, 귀금속 촉매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과 친환경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전해 시장과 관련하여, 한국은 기술력과 경험 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희성촉매는 수소경제와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여, 수전해 전극 촉매, 연료전지 촉매, 온실가스 저감용 환경 촉매 등 친환경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 성장 전략인 ‘마젤란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희성촉매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촉매 기술과 친환경 솔루션을 통해 산업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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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투데이에너지